1. 스탠스로 양발의 간격을 어깨 폭 정도로 벌리고 표적지와 나의 몸을 90도가 되도록 서는 자세를 말합니다.
2. 노킹으로 현에 화살을 끼우는 동작을 말하며 이때 화살의 깃중 다른색 깃이 내 몸쪽으로 오도록 합니다.
3. 그림으로 활의 몸체를 손으로 잡는 부분을 말하며 활을 엄지와 검지를 Y자형을 하여 그립의 중심을 정확히 잡으면 됩니다. 이때 손이 활을 움켜지지 말고 활이 떨어지지 않을 정도의 힘만으로 잡고 있으면 됩니다.
4. 훅킹으로 현을 손가락에 거는 동작이며, 오른손 엄지와 새끼손가락을 제외한 세 손가락을 이용하여 손가락의 첫 관절 안쪽에 현을 걸어 줍니다.
5. 셋업은 활을 표적지 방향으로 들어 올려 시위를 당기기 전까지의 동작을 말합니다. 이 때 활을 수직으로 하며, 양 어깨는 수평으로 자연스럽게 유지하고 현을 1/3정도 당기면서 팔꿈치가 쳐지지 않도록 합니다.
6. 드로잉은 활을 들어 올려 당기는 팔과 미는 팔의 힘을 50대 50으로 주고 오른손 엄지와 검지 사이를 얼굴의 턱 관절 아래 목 부위까지 완전히 당기는 동작입니다.
7. 조준과 슈팅은 활 시위를 당겨서 본인의 턱에 붙인 후 왼쪽 눈을 감고 오른쪽 눈으로 조준기 안의 작은 점을 과녁의 노란 부분 중앙과 일치시킨 후 손가락을 모두 펴 발사합니다.
8. 조준기 조정은 표적지 중앙에서 화살이 향한 방향으로 상·하·좌·우 움직여주면 됩니다.
TIP
과녁을 조준시 너무 오랜 시간 조준을 하게 되면 정확한 발사가 어려움으로 짧은 시간에 정확히 조준하여 발사하시고 발사 전 3초간 숨을 참았다가 발사 후 숨을 내쉬면 좀 더 정확한 발사가 이루어 질 것입니다. 아울러 조준기는 개인의 특성에 따라 위치가 달라집니다.
양궁체험시 유의사항
지도강사의 안내 및 지도에 따라야 합니다. 빈 환줄을 당겼다가 놓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합니다. 화살을 노킹한 상태에서는 절대 상대방을 향해 겨누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합니다. 사진촬영 등은 강사의 지시에 따라 주시기 바랍니다. 체험 당사자 어린이들이 사대 앞으로 나오게 하지 않게 해야 합니다.
스탠스(Stance)
스탠스는 양궁자세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자세이다. 양 발의 넓이는 어깨넓이나 어깨 넓이보다 약간 넓은 것이 좋다. 특히 오픈 스탠스를 사용할 경우는 약간 넓은 것이 몸의 중심을 유지 하는데 유리하다. 그러나 초보자의 경우에는 스퀘어 스탠스(표준형)를 숙달한 후 자신의 체형과 자세에 알맞은 스탠스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노킹(Nocking)
현에 화살을 끼우는 동작으로 항상 일정한 위치에 노킹을 하여야 한다.
그립(Grip)
그립은 양궁자세 중에서도 매우 중요하다. 활을 잡고 있는 손은 그립의 중심을 정확히 밀어야한다 이때 활을 손으로 움켜지지 말고 밀고만 있어야 한다. 그리고 발사 시에도 활을 잡으면 안 된다. 이때 보우스링을 사용하여 활이 떨어지는 것을 방지한다.
후킹(Hooking)
후킹은 현을 당기기 전 손가락에 현을 거는 동작이다. 이때 손가락의 첫마디 안쪽에 현을 걸어 당겨서 앵커가 될 때 손가락의 첫 마디에 현이 걸려있으면 가장 효과적이다. 후킹을 할 때, 손목과 손가락의 관절에 힘이 들어가면 안 되고 부드럽게 유지하여야 한다.
셋업(Set up)
활을 들어 올리는 동작이다. 셋업 시 미는 팔의 어깨를 아래쪽으로 내리며 이때 몸자세가 휘어지지 않도록 바르게 하여야 한다.
활 당기기(Drawing)
활을 당길 때는 서서히 느낌을 가지고 당겨야 한다. 이 때 당기는 팔과 미는 팔은 양쪽으로 힘을 동일하게 분배 하여야 한다. 활을 당기는 팔의 팔꿈치 높이는 눈과 입 사이 정도의 위치가 가장 적합하다.
앵커(Anchor)
앵커 시에는 당기는 손을 턱의 아래에 고정하고 항상 일정한 위치에 고정 해야 한다. 이때 현은 턱과 입에 접촉되는 것이 일정성을 가질 수가 있다.
풀 드로우(Full Draw)
활을 당기고 난 후 풀 드로우의 자세는 매우 중요하다 정확한 풀 드로우 자세는 슈팅 시 정확한 밸런스를 유지 할 수 있으며 중급자시 크리커를 사용할 때 좋은 익스텐딩을 하는데 유리하다. 이를 위하여서는 화살의 길이와 팔 길이가 정확히 일치를 이루어야 한다.
릴리스(Release)
릴리스는 초보 시에 정확히 숙달하여야 한다. 릴리스는 아주 부드럽게 이루어져야 한다. 릴리스는 턱 아래의 선을 따라 귀 아래까지가 가장 효과적이다. 이 때 릴리스는 팔꿈치로 하여야 하며 앞으로 끌려 나가지 않도록 하여야 한다.
활로우 스로우(Fallow through)
발사를 하고 난후의 자세이다 모든 운동에서도 동일하지만 양궁에서의 이 동작은 매우 중요하다. 릴리스하는 힘의 방향으로 자세와 힘의 방향을 지속적으로 유지 하여야 하며 동작이 흐트러지면 안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