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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문화소개
예천 출신의 양궁선수 김진호의 이름을 딴
예천진호국제양궁장!
예천군은 예로부터 활의 고장으로 그 명성이 전국에 널리 알려져 있었으며 특히 「고장 출신 김진호 선수가 1979년 세계 양궁선수권대회에서 사상 첫 5관왕」을 차지하며 세계무대를 주름잡는 신궁(神弓)으로 탄생하면서부터 지속적인 우수선수 발굴 육성과 지역 양궁 저변확대에 기여하고자 1983년 남·여 2개의 양궁 팀을 창단 운영하여 오고 있으며 그동안 100여명의 선수가 활약한 예천양궁선수단은 김수녕, 장용호, 양승현, 김성남, 한희정 등 10여명의 국가대표를 배출하였으며 각종 국제 및 국내 전국대회에 출전하여 300여회의 입상과 각종 훈·포장을 수상하기도 하였습니다.

2003년 대구하계유니버시아드양궁경기와 2015년 제3회 세계군인올림픽양궁경기의 세계적인 대회를 훌륭히 치러냄으로써 예천이 세계양궁의 메카로서 위상을 높이고 아울러 역량과 성장 잠재력을 재확인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고, 끊임없는 훈련과 기술습득을 통하여 한국 양궁발전과 세계 재패를 지속하는 앞장 서 나갈 것입니다.
시설현황


양궁경기장 : 49,850m² (수용인원 2,000명) (본부석 312m², 관람석 890m², 선수숙소 274m², 화장실 115m²)
결선 경기장 : 9,900m² (수용인원 1,000명)
주차수용능력 : 150대 (승용차 기준)

주변 부대시설


예천진호국제양궁장 내부에는 활체험센터를 포함하여, 실내체육관, 야외운동시설, 골프연습장, 국궁장(무학정), 축구장, 풋살장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