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콕만 했더니 아이들이 너무 답답해해서 콧바람이나 쐬려고
예천 강문화전시관하고 회룡포 들렀다가 용궁순대에서 밥먹고
어디깔까 검색했더니 활체험센터가 나오길래 그다지 멀지 않아서
들렀는데요
방역도 철저하고 강사님이 하나하나 자세히 알려주더라구요
남편은 운동신경이 워낙 좋은 사람이라 금방 하고
초등학교 5학년인 아들도 몇발 쏘더니 곧잘 하더라구요
저는 커피 마시고 쉬고 있었는데 둘이 행복한 모습보지 좋았습니다.
가족들끼리 와서 1시간 체험하고 가기에 딱 좋은 곳 같아요
우리 오고 나서도 계속 다른 팀들이 오더라구요
야외 체험시설이라 사람들도 안심하고 오나보네요~~
또 갈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