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 살면서 예천에 가는게 쉬운일은 아니다. 휴가차 잠깐씩 들리게 되는 곳인데 다녀오면 항상 기분이 좋다. 어린이날 행사때도 그렇고 이번에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전화로 예약하고 왔는데 직원분이 넘 친절이 맞아주시고 알려주셔서 알차게 하고 왔다. 넘 큰 칭찬에 울 큰아들 양궁을 시켜야 하나 하는 착각이 들 정도로 재미있어하고 노란색을 맞출때마다 미소짓게 만드는 양궁체험이였다. 끝으로 더욱더 알찬프로그램 만드시고 널리널리 홍보해서 진호양궁장이 더욱더 빛이 나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