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영하10도나 되는 추위에도 활 체험을 와주신 손**님의 가족을 소개하려고합니다
방학 시즌에 아이들과 함께 가족여행을 하는 중이었다고하네요 활 체험도 완벽하게 잘 하셨듯이
남은 여행도 무탈하게 잘 보냈기를 기원합니다
활쏘기체험을 처음해보는 남매의 사진입니다! 활을 처음 쏴보는 것이기에 다소 어려움도
있어지만 강사님의 자세교정으로 인해 나중에는 엄청 잘 쐇습니다!
가족여행이라서 남매끼리 커플옷을 입은게 너무 귀여워 보였어요
아버지는 워낙 잘 쏘시기에 그저 감탄만 나왔습니다
아들은 강사님이 딸은 아버님이 옆에서 자세교정을 해줬습니다
이제 마지막 자세교정을 받을분은 어머님이네요ㅎㅎ
어머님은 워낙 잘 배우셔서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았어요!
그런 어머니의 모습을 사진에 담으려는 딸의 노력도 멋있네요
활쏘는 법을 배웠으니 마지막은 역시 내기겠죠??
오늘 저녁밥 내기를 하신다고 하시네요~
가위바위보로 팀을 정하는데 엄마와 아들/아빠와 딸 이렇게 팀이 되었어요
활을 쏘고 강사님과 함께 점수를 매기고 결과는 아버지와 아들팀이 이겨서
그날 저녁은 엄마와 아들이 쏘신다고 하시네요
너무나도 재밌게 체험해주신 손**가족분들 감사했습니다ㅎㅎ
재밌게 잘 체험했다는 말이 저희를 뿌듯하게 만들어 주시더라구요
다음번에 활체험장이 새로 개편하면 그때 또 와주신다고 하시네요ㅎㅎ
좋은시간 예천문화사업단과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